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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생산직(킹산직)이 인기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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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스터선샤인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 이정현이 기아 엔지니어(생산직) 신규채용에 지원했지만

1차에서 탈락했다는 근황을 전하면서 이슈가 됐는데요,

나름 알려진 배우가 지원할만큼 기아의 생산직이 매력적(?)인 이유는 뭘까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기아는 최근 몇 년간 전기차 및 SUV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차량을 출시하며 좋은 실적을 올렸는데요,

당연히 이런 실적들이 생산직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럼, 취준생들은 왜 기아 생산직에 지원하는 걸까요?


안정적인 고용: 기아는 대규모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안정적인 고용을 제공합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은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경쟁력 있는 급여: 기아 생산직은 업계 최고 수준 임금과 정년 보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기아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2700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현재 생산직의 정년은 만 60세까지로 정년 퇴직자 재고용(계약직) 기간은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습니다.


복지 혜택: 기아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데 기여합니다.


기술 발전: 전기차 및 스마트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생산직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적용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직무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참고로 기아의 생산직 직원들은 자동차 조립 라인에서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고

조립 전 필요한 검사와 조정 작업 등을 합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전기·기계·자동차 공학 관련 경험 또는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우대합니다.

 

한편, 기아에서 보낸 배우 이정현의 탈락 알림 메시지가 눈길을 끄는데요

아래 보시는 거 처럼 탈락했지만 위안을 주는 듯한 장문의 메시지가 탈락자들 또한 장기적으로 봤을때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고도의(?) 전술(?)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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