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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여친 임신? 협박? 손흥민에게 무슨일이?
뚱쓰뚱쓰뚱쓰
2025. 5. 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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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 선수가 과거 연인과 그 남성 지인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이 사건은 허위 임신 주장과 금전 요구, 언론 제보 시도 등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 선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쭉 정리해봤습니다.
🧾 사건 개요
- 주요 인물: 20대 여성 A씨(손흥민의 전 연인)와 40대 남성 B씨(A씨의 현 남자친구)
- 주요 혐의:
-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초음파 사진을 보내고,
이를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약 3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B씨는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접근해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7천만 원을 요구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초음파 사진을 보내고,
🔍 사건의 전개
- 초기 협박 및 금전 요구: A씨는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며 초음파 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3억 원을 받아냈습니다. 이후 A씨는 '임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작성했습니다. - 추가 협박 시도: A씨와 교제 중인 B씨는 A씨로부터 해당 사실을 듣고, 손흥민 측에 접근해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7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 측은 이를 거절하고, 법적 대응을 결정했습니다. - 언론 제보 시도: B씨는 사건 발생 한 달 전,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에 '현직 축구 국가대표가 낙태를 종용했다'는
주장을 하며 제보를 시도했으나, 증거를 요구하자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재 진행 상황
- 법적 대응: 손흥민 선수는 지난 7일, A씨와 B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저녁, A씨와 B씨를 체포하고,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법은 17일 오후 2시,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법원 출석 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 요약
- 손흥민 선수는 과거 연인 A씨로부터 허위 임신 주장과 함께 금전 요구를 받았으며, A씨는 약 3억 원을 받아냈습니다.
- A씨의 현 남자친구 B씨는 추가로 7천만 원을 요구했으나, 손흥민 측은 이를 거절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 현재 A씨와 B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으며, 구속 여부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이 사건은 손흥민 선수의 명예와 사생활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거 같습니다.
모쪼록 손흥민 선수가 이런 일로 상심하지 않고, 남은 선수생활 건강히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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